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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 대장암 수술 질평가등 각종 평가 1등급
제주대학교병원이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수술에 대한
병원평가에서 위암과 대장암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
대장암
,
간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사망률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처음
으로 공개했다.
평가는 수술 후 실제로 발생한 사망환자 비율인
‘
실제사망률
’
과 해당 의료기
관의 환자 위험요인을 보정한
‘
예측사망률
’
을 비교했다. 실제사망률과 예측
사망률을 비교해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보다 낮으면 의료의 질이 높고
,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보다 높으면 의료의 질이 낮은 병원으로 판단했다.
전체적으로 암수술 환자가 수술 후 입원 중 또는 30일내 사망한 사망률(실제
사망률)은 위암의 경우 0.92%
,
대장암 1.63%
,
간암 1.88%로 나타났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위암 예측사망률이 0.98%
,
실제사망률 0%
,
대장암 예측
사망률이 2.11%
,
실제사망률 0%로 두 항목 모두 1등급을 받았다. 간암의
경우는 수술건수가 적어 평가에서 제외되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2006년 보건복지부 지정 제주지역암센터에 선정되어
암치료장비인 래피드 아크
,
암진단장비 PET-CT
,
최근 다빈치 로봇 등 도민
들의 암치료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성하제주대학교병원장은
“
암수술을받기위해무조건서울로가서몇개월씩
기다리며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
며
“
제주대학교병원을 믿고 찾아주신다면
그 믿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위암 . 대장암 수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평가 1등급
No!
위
대장
제주대학교병원, 위암 . 대장암 평가 1등급...서울 갈 필요 없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국 병원 암수술 사망률 평가결과
암
에 걸리면
무조건
큰 병원
으로
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