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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문지현 전임의,
대한가정의학회 우수논문상수상
가정의학과 문지현 전임의가 지난 2014년 10월 13일 서
울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
문상(전문의 구연부문)을 수상했다. 발표한 논문은 ‘한국
남성에서 골다공증 예측지표의 유용성 평가(Evalua-
tion of the Predictive Index for osteoporosis (PIO) as a
clinical tool to identify at risk of osteoporosis in Ko-
rean men: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and Nu-
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IV-V))’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제주대학교병원이 지난 2015년 4월 22일 병원 2층 대강
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
정신장애인 권리장전 낭독,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농업인 안전보건센터 지정
제주대학교병원이지난 2015년 4월농림축산식품부가선
정하는 농업인 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병원
은 매해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농업인들의 직업병인
농부병을 연구·예방·치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선정
제주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 4월 발표한
‘2016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 의료기관 선정 평가회
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병원은 국비 및 도비 등 1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장애인 치과 진료와 구강질환 예방사업,
장애인 치과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중심 거점기관으로서
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병원 상임감사에 김영준
전 제주도 지방관리관
교육부는 지난 2015년 4월 3일 제주대학교병원 상임감
사에 김영준 전 제주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김영준 상임
감사는 제주도 관광문화국장, 제주시 부시장,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JNUH
NEWS
이비인후과 김세형·송찬일 교수팀,
중이염 수술 1,000례 시행
이비인후과 김세형·송찬일 교수팀이 귀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고막 천공 및 만성 진주종성 중이염, 선천성 진주
종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등에 대해 최근 약물 치료 외
수술적인 치료로 1,000례를 시행했다. 최첨단 현미경 장
비 및 치료 기술을 도입하여 과거 제주도내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였던 귀 질환들에 대해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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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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